올 여름 바캉스는 특가 항공권으로!
올 여름 바캉스는 특가 항공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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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김수진 기자] 하나투어의 자유여행 브랜드 ‘하나프리’가 여름 성수기 맞이 특가항공권을 출시했다.

지난 6월 항공 예약이 다소 주춤했던 이유로, 7월 성수기를 목전에 둔 시점에도 평소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항공권을 제공하게 된 것.

현재 하나프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특가항공권은 오사카행이 19만 3천원부터, 괌은 26만 9천원부터다. 그리고 방콕, 세부, 싱가포르, 마닐라 등 바캉스 목적지로 선호도가 높은 도시들도 할인된 가격에 찾아볼 수 있다.

하나투어 항공본부 류창호 본부장은 “이번 특가를 비롯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제공되는 항공권은 좌석을 넉넉하게 준비해도 금세 소진되는 편”이라며, “알뜰한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무엇보다도 평소 여행사나 항공사 홈페이지를 틈틈이 검색해 보는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사진=하나투어

김수진 기자
김수진 기자

sujin@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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