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임유리 기자] 뮤지컬 배우 윤형렬이 ‘2017 The 3rd 크리스마스 프리미엄 갈라쇼’에 참여한다.
셰프 에드워드 권, 이연복과 더불어 뮤지컬 배우 김다현, 윤형렬이 오는 12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코엑스 그랜드 볼룸에서 ‘2017 The 3rd 크리스마스 프리미엄 갈라쇼’를 진행한다. 명품 요리와 뮤지컬 배우들의 특별한 만남이 될 예정이다.
먼저 23일을 담당한 에드워드 권 셰프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관객만을 위해 재료부터 세심하게 신경쓰면서 준비한 메뉴는 5~6코스의 정찬 요리로 진행된다. 메인요리는 에드워드 권 스타일의 ‘Surf & Turf' 바닷가재와 쇠고기 안심스테이크이며, 그 외 훈제연어, 관자, 모히또 셔벳 등으로 화려한 영상과 요리 해설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작년에 이어 참여하는 이연복 셰프는 기존 중식맛과는 다른 특별 레시피로 해삼전복, 공보기정, 크림새우, 멘보샤, 탕수육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특히 24일은 아워홈만의 40여 가지 크리스마스 특별 뷔페 요리도 함께 맛볼 수 있다.
또한 현재 KBS ‘내 남자의 비밀’에서 의사 강인욱 역을 맡으며 3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한 뮤지컬 배우 김다현과 오는 11월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로 돌아오는 윤형렬이 갈라쇼에 함께 한다.
김다현과 윤형렬은 약 1시간 20분 동안 크리스마스 캐럴을 비롯해 대중가요, 유명 뮤지컬 넘버 등 크리스마스 프리미엄 갈라쇼에 어울리는 고품격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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