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신인 보이그룹 더보이즈가 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또 한 번 전석 매진의 기염을 토했다.

소속사 로엔 레이블 크래커 엔터테인먼트는 24일 “오는 28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더보이즈의 스페셜 이벤트 ‘하트 투 하트’가 1차 판매분 전석 매진에 이어, 긴급 추가된 2회차 판매도 약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더보이즈는 이밖에 팬카페 회원수가 최근 1만명을 돌파한데 이어, '좋아요' 누적 조회수 1억건 돌파 등 갖가지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데뷔전임에도 불구하고 화장품, 교복, 치킨 등 국내 대형 업체 15곳으로부터 광고 문의가 쇄도하는 등 하반기 파워 신인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또 더보이즈의 이번 이벤트는 지난 8월부터 방송된 MBC 에브리원 ‘꽃미남 분식집’의 종영 및 1억 하트(좋아요) 달성에 따라 멤버들이 준비한 세 번째 오프라인 행사다.

소속사는 “긴급 추가분을 준비했음에도, 새로운 추가 공연분을 요청하는 사례가 계속되고 있다"면서 "더보이즈에게 쏟아지고 있는 팬들의 뜨거운 관심에 거듭 감사하다. 의미 있는 이벤트를 완성하기 위해 멤버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로엔 레이블 크래커 엔터테인먼트가 새롭게 선보이는 신예 더보이즈는 주학년, 현재, 선우, 영훈, 활, 케빈, 상연, 주연, 뉴, 큐, 제이콥, 에릭 총 12인으로 구성됐다. 올 하반기 정식데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로엔엔터테인먼트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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