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배우 곽동연이 드라마 ‘슬로우’에 출연한다.
곽동연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가 24일 “배우 곽동연이 KBS2 드라마 ‘슬로우(SLOW)’의 주연을 맡았다”고 전했다.
드라마 ‘슬로우’는 관심을 한 몸에 받는 4번 타자에 가려 아직 세상의 주인공이 되지 못한 이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가는 내용을 그린 작품이다.
극중 곽동연은 주인공 지원 역을 맡아 고교 야구선수로 변신한다. 지원은 야구만이 자신의 삶을 결정할 수 있다고 생각할 정도로 야구 밖에 모르는 인물이다.
또한 곽동연은 지난 19일 개봉한 영화 ‘대장 김창수’에서 인천 감옥소의 간수 최윤석 역으로 열연했다. 이어 연극 ‘엘리펀트 송’의 주인공 마이클 역을 맡아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한편 KBS2 드라마 ‘슬로우’는 오는 29일 오수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니스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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