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신인 걸그룹 씨앗 ‘믹스나인’에 출사표를 던졌다.
25일 소속사 야마앤핫칙스는 “씨앗(SEEART)이 최근 JTBC 서바이벌 프로그램 ‘믹스나인’ 출연을 확정 짓고 녹화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믹스나인’은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전국의 기획사를 직접 찾아가 새로운 스타를 발굴하는 리얼리티 경쟁 프로그램이다. 대형 스타로 성장할 잠재력을 갖춘 참가자들의 출연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씨앗은 Mnet '프로듀스 101' 대표곡 '픽미(PICK ME)' 퍼포먼스를 탄생시킨 안무팀 야마의 전홍복 단장과 여성 댄스팀 핫칙스의 배윤정 단장이 결합한 야마앤핫칙스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걸그룹이다.
‘프로듀스 101’을 통해 눈도장을 찍었던 수아를 비롯해 한별, 초현, 예은, 세은, 현주, 혜담, 조아까지 총 8 명의 멤버로 구성된 씨앗은 빼어난 미모는 물론 뛰어난 댄스 실력과 가창력을 갖추고 있어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소속사는 “씨앗이 정식 데뷔에 앞서 ‘믹스나인’ 출연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실력을 검증 받을 계획”이라며 “탁월한 끼와 재능을 갖춘 멤버들인 만큼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믹스나인’은 오는 29일 오후 4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야마앤핫칙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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