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보이그룹 비에이피가 ‘2017 월드투어 ‘파티 베이비’의 마침표를 찍는다.

비에이피(B.A.P)는 오는 28일, 29일 양일간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B.A.P 2017 WORLD TOUR PARTY BABY CLIMAX’ 콘서트를 개최한다.

완벽한 퍼포먼스와 라이브 및 무대매너로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 밝힌 비에이피는 완성도 높은 알찬 무대 구성으로 팬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을 위해 비에이피가 특별히 준비한 솔로 무대 및 스페셜 스테이지는 지난 3월 서울에서 개최된 ‘B.A.P 2017 WORLD TOUR PARTY BABY – SEOUL BOOM’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또 아티스트로서의 진가를 엿볼 수 있는 무대 외에도 할로윈 이벤트와 랜덤 하이터치회, 월드투어 비하인드 특별 공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비에이피와 팬들이 소통하고 다 같이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이 준비돼 눈길을 끈다.

최근 세련된 팝 댄스곡 ‘허니문(HONEYMOON)’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비에이피의 월드투어 ‘파티 베이비’는 지난 3월 24일 서울을 시작으로, 뉴욕, 시카고, LA, 파리, 부다페스트, 방콕, 오사카, 싱가폴 등 이번 공연을 포함해 총 18개 도시에서 24회에 걸쳐 개최됐다.

한편 비에이피의 2017 월드투어는 클라이맥스라는 주제에 맞게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한다.

사진=TS엔터테인먼트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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