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김수진 기자] 미국 오리지널 No.1 클렌징 디바이스 브랜드 클라리소닉이 고객 편의를 위해 디바이스 충전기를 별도 판매한다.
클라리소닉은 지난달 17일부터 백화점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몰을 통해 디바이스용 충전기 별도 판매를 시작했다. 특히 온라인 몰의 경우 고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현재 제품이 일시 품절된 상태이며, 한 달 뒤인 8월 초•중순에 판매 재개 될 예정이다.
클라리소닉 관계자는 “기존에는 제품 세트에 충전기가 포함돼 있고 별도로 충전기를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보니, 충전기 분실 혹은 고장이 발생한 경우에는 종종 고객들이 불편을 겪었다”며 “최근 진동클렌저 사용 고객들이 많아지면서 충전기 구매 수요도 늘어나고 있어, 고객 편의를 위해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충전기를 따로 구입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얼굴 클렌징 전용 라인인 미아, 미아2 모델용 충전기와 아리아 전용 충전기는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 중이며, 얼굴과 바디 클렌징이 가능한 플러스, 프로 전용 제품은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
사진=클라리소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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