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여혜란 기자] 프랑스 컨템포러리 브랜드 랑카스터(LANCASTER)가 세계적인 패션블로거 베티 오티에와 다시 한 번 손을 잡았다.
이번 새로운 베티백 '1983 베티컬렉션'은 지난 시즌 패셔니스타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크로스백에 이은 두 번째 베티 컬렉션. 시크한 블랙 컬러의 1983 베티컬렉션은 양가죽 소재, 엠보시드 레더 특유의 멋스러운 질감이 돋보인다.
이에 더해 원통형 모양이 독특하면서도 감각적인 느낌까지 배가시킨다. 특히 골드 메탈 하드웨어와 가방 전체를 감싼 나선형 지퍼 디테일이 1983 베티컬렉션만의 트렌디함을 나타낸다.
브랜드 관계자는 "프랑스에서 이미 선풍적인 인기를 끈 뉴 베티백은 유러피안의 시크한 매력을 잘 느낄 수 있는 아이템으로 모던한 캐주얼룩뿐만 아니라 포멀룩에도 포인트 아이템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사진=랑카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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