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비스트가 컴백 날짜를 확정지었다.
비스트는 오는 27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여덟 번째 미니앨범 '오디너리(Ordinary)'를 공개한다.
이에 14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단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기도 한 비스트는 이번 앨범을 통해 ‘오디너리(평범한)’는 앨범명처럼 특별한 여섯 남자 비스트의 평범하고 일상적인 솔직한 이야기들을 다양한 장르의 트랙들로 심도 깊게 담아 냈다.
특히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비스트는 앨범명과 상반되는 압도적 섹시함의 반전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이들은 프라이빗한 공간을 배경으로 감각적인 슈트 스타일링과 어지럽게 흐트러진 유리잔 샴페인 등 소품을 통해 옴므파탈 매력을 발산,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더하고 있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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