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김행은 인턴기자] 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 배우들의 케미스트리를 볼 수 있는 스틸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KBS2 금요미니시리즈 ‘오렌지 마말레이드’(문소산 극본, 이형민 최성범 연출)에 출연 중인 여진구 설현 이종현 길은혜 박건태의 흐뭇한 스틸 사진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운명의 커플로 나오는 여진구와 설현이 마주보며 미소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극 초반부터 풋풋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던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눈빛부터 표정까지 보는 이들의 가슴을 한껏 설레게 했다.
또한 훈훈한 비주얼의 뱀파이어 커플인 설현과 이종현은 극 중 티격태격 하면서도 챙겨주는 모습으로 엄마 미소를 유발하고 있다.
이와 함께 극 중에서는 '여진구바라기' 길은혜와 그녀에게 관심조차 주지 않는 여진구지만, 사진 속 두 사람은 정작 그 누구보다 화사한 표정을 지어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35분에 방송된다.
사진=(유)어송포유 문전사, KBS N, ZEN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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