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센치X엑소 첸, 듀엣곡 ‘바이 베이베’ 발표... 귀호강 예고
십센치X엑소 첸, 듀엣곡 ‘바이 베이베’ 발표... 귀호강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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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혜린 인턴기자] 가수 십센치와 보이그룹 엑소 멤버 첸이 컬래버레이션으로 만났다.

가수 십센치(10cm)와 첸이 30일 SM엔터테인먼트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STATION)’ 시즌2를 통해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지난 9월 첸이 SBS 러브 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컬래버레이션 해보고 싶은 가수로 십센치를 꼽으며 성사됐다. 이어 이 방송을 들은 십센치가 러브콜에 응했다.

십센치는 다수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십센치가 SM엔터테인먼트 ‘스테이션’에 참여한 것은 소녀시대 윤아의 첫 솔로곡 ‘덕수궁 돌담길의 봄’을 피처링한 데 이어 두 번째다. 

또한 첸은 엑소 및 엑소-첸백시(EXO-CBX) 활동과 다수의 OST로 인정받은 바 있어, 이번에 선보일 음악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십센치와 첸은 오는 11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 신곡 ‘바이 베이베(Bye Babe)’를 공개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