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X라푸마, ‘좋니’에 담은 쓸쓸한 사랑이야기
윤종신X라푸마, ‘좋니’에 담은 쓸쓸한 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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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윤종신과 라푸마가 만났다.

LF가 전개하는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Lafuma)가 31일 가수 윤종신과 함께한 프로젝트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윤종신과 라푸마의 만남으로 탄생한 이번 캠페인 영상은 서정적인 멜로디는 물론 애틋한 가사로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좋니'에 스토리를 입힌 첫 번째 영상이다.

남지현 LF 마케팅실장은 “최근 빠른 파급속도와 확장성을 갖춘 동영상 콘텐츠의 중요성이 높아졌다. 이에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위한 차별화 경쟁이 치열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캠페인 영상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대중음악을 통해 문화적으로 소통하고자 기획된 것이다"라며, "음원차트를 점령한 윤종신의 ‘좋니’에 라푸마만의 색으로 재해석한 이별이야기를 담은 것이 특징”이라고 캠페인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라푸마는 오는 11월 6일과 8일에 캠페인 영상 본편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사진=라푸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