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가수 전소연이 오는 11월 5일 데뷔한다.
전소연은 31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계정을 통해 티저 이미지를 공개 하고 오는 11월 5일 솔로 데뷔를 알렸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만화 같은 이미지 속에 발랄한 표정의 전소연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전소연 솔로 데뷔 일이 포함돼 있어 전소연이 어떤 콘셉트로 데뷔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전소연은 지난 2016년 Mnet '프로듀스 101'에 이어, '언프리티 랩스타3'에 출연하며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랩 실력을 선보이며 세미 파이널까지 진출한 바 있다.
'언프리티 랩스타3' 이후 약 1년 만에 솔로 데뷔를 공식 선언한 전소연이 이번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전소연의 솔로 데뷔 싱글 '젤리'는 오는 11월 5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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