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여혜란 기자] 선글라스 브랜드 브이선(V:SUN)이 스페셜 라인인 '엔칸토', 'V'에 이어 템플을 원하는대로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브이클릭(V:CLIC)'을 출시했다.
안구와 템플이 분리되는 탈착형 방식의 이 선글라스는 심플한 템플부터 화려한 패턴의 템플까지 다양하게 구비돼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한 것이 특징. 특히 더 화려하고 뚜렷해진 색감을 템플에 더해 트렌디하고 패셔너블하게 디자인했다.
뿐만 아니라 브이클릭 선글라스는 가볍고 내구성이 강한 스위스 그릴 아미드사의 TR소재를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또 미러렌즈의 단점을 보완한 고선명도의 광학전용렌즈 CR-39 렌즈를 사용해 데일리 아이템으로는 물론 포인트 아이템으로도 활용 가능한 실용적인 제품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브이클릭은 신선하면서도 트렌디한 것을 원하는 신세대 층을 위한 제품으로 '클릭(clik)'을 모티브로 네이밍한 선글라스 라인"이라며 "화사하고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주고 싶다면 화려한 패턴이 가미된 템플이나 화이트 템플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사진=브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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