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수애, 변지숙으로 돌아가나, 서은하로 남나?
'가면' 수애, 변지숙으로 돌아가나, 서은하로 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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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김행은 인턴기자] '수애의 행보는 어떻게 될까'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SBS 수목드라마 ‘가면'(최호철 극본, 부성철 남건 연출)의 수애가 극 중 변지숙(수애)으로 돌아갈지 아니면 서은하(수애)로 남을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9일 방송에서는 변지숙이 쓰고 있는 서은하라는 가면을 벗기기 위한 석훈(연정훈)과 미연(유인영)의 집요한 모습이 그려지며, 변지숙이 살얼음판을 걷고 있는 상황을 보여줬다. 이런 가운데 민우(주지훈)는 지문 감정 결과와 변지숙의 이력서를 발견했고, 이에 지숙은 정체가 드러날 위기에 처했다.

'가면'의 한 제작진은 “가면은 이제 6회 방송만을 남겨두게 되었는데, 특히 이번 15회와 16회에서는 그동안 궁금해하셨던 많은 부분들이 해소될 예정"이라고 말해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가면'은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