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여름 휴양지 이상향은 '코타키나발루'
모두투어, 여름 휴양지 이상향은 '코타키나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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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여혜란 기자] 풍성한 자연과 아름다운 황금빛 석양이 함께하는 휴양지의 이상향 코타키나발루.

열대지방이지만 비교적 쾌적한 날씨라 여행하기 최적이고, 그것마저 덥다면 바닷속에 들어갔다 나오면 그만이다. 씨워킹(Sea-Walking), 플라잉보트, 얕은 수심에서도 알록달록한 물고기를 만날 수 있는 스노클링 등 더위를 날려줄 친숙하고 다양한 액티비티도 가득하다.

코타키나발루는 천혜의 자연 환경을 가지고 있다. 무엇보다 치안이 좋아 가족을 동반한 관광객들에게 인기. 또한 5시간의 비교적 짧은 비행 거리에 가족, 연인 등 어느 누구와도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올 수 있다.

여행사 모두투어는 "여름 성수기 시즌인 7~8월에 코나키나발루로 다녀온 여행객을 살펴본 결과 패키지 기준 지난 5년 동안 평균 15% 이상 증가했다"며 "특히 2013년부터는 20% 이상 증가하면서 인기 휴양지로 자리매김했다"고 전했다.

한편 모두투어에서는 7~9월까지 수트라하버 리조트에서 숙박시 한국 론칭 10주년 기념 및 10년 전 가격 그대로인 '텐텐 프로모션'을 진행해 객실당 알프레스코 레스토랑의 피자 쿠폰을 제공한다. 특히 마지막 날 오후 6시 레이트 체크아웃 요청시 특별히 파격 할인된 가격을 적용한 상품이 준비돼 있다.


사진=모두투어

여혜란 기자
여혜란 기자

helen@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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