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의 개인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1일 러블리즈의 공식 SNS 채널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 번째 미니 앨범 ‘폴 인 러블리즈(Fall in Lovelyz)’의 베이비소울, 유지애의 콘셉트 포토와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베이비소울과 유지애는 서로 같은 듯 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먼저 베이비소울은 아련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늘어트린 긴 생머리로 우아한 느낌을 강조했다. 반면 유지애는 톤 다운된 레드 브라운의 헤어 컬러와 어우러지는 몽환적인 메이크업으로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러블리즈는 오는 11월 14일 컴백을 확정 지었다. 미니 3집 ‘폴 인 러블리즈’의 ‘프롤로그 필름(Prologue Film)’을 시작으로 연일 개인 콘셉트 티저를 공개하며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특히 러블리즈는 지난 5월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지금, 우리’를 발매하고 6개월 만에 컴백하는 것으로, 데뷔 3주년을 맞이해 러블리즈와 팬 모두에게 선물과 같은 앨범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러블리즈는 오는 11월 14일 세 번째 미니 앨범 ‘폴 인 러블리즈’의 발매를 확정 짓고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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