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한동주 기자] 뮤지컬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의 프레스콜이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지동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민정 연출, 민찬홍 작곡가를 비롯해 배우 박혜나, 아이비, 강정우, 강동호, 김찬호, 정원영, 정욱진, 이영미, 정다희, 원종환, 정민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자리에서 아이비, 정원영, 김주호, 김미미는 하이라이트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뮤지컬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은 일본의 소설가 야마다 무네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사랑을 원하고 사랑 받기를 꿈꿨던 여인 마츠코의 기구한 삶을 흡인력 강한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로 표현했다. 내년 1월 7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한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zenithnews.com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