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은동아' 김사랑, 눈물 흘리는 장면 포착 '무슨 일?'
'사랑하는 은동아' 김사랑, 눈물 흘리는 장면 포착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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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김행은 인턴기자] 배우 김사랑의 애처로운 눈물이 포착됐다.

JTBC 금토미니시리즈 ‘사랑하는 은동아' (백미경 극본, 이태곤 김재홍 연출) 측은 15일 김사랑이 눈물을 흘리고 있는 현장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정은(김사랑)은 금방이라도 무너져 내릴 것 같은 표정을 하고 있고, 지은호(주진모)는 이런 그녀를 안타까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특히나 최재호(김태훈)가 타고 있던 휠체어 앞에 두 사람이 심각한 분위기로 서 있는 모습은 이들 사이에 닥친 위기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유발시킨다.

방송 2회분만을 남겨놓고 있는 상황 속, 시간이 흐를수록 서로를 향한 굳건한 사랑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는 지은호와 서정은이 잔인한 현실을 극복하고 끝내 웃을 수 있을지에 대한 극의 결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사랑하는 은동아'는 금, 토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사진=드라마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