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동인비가 제품 리뉴얼에 나선다.
KGC인삼공사가 전개하는 홍삼화장품 브랜드 동인비가 2일 “’바르는 홍삼을 만나다’라는 콘셉트로 새롭게 리뉴얼한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동인비가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홍삼오일 라인인 ‘동인비 1899’ 3종, 안티에이징 라인 ‘진’ 6종, 보습라인 ‘윤’ 10종, 특화라인 ‘자생’ 3종 등이다.
새롭게 리뉴얼한 동인비는 전 제품에 홍삼오일, 홍삼진액, 홍삼응축수를 적용해 피부미용 기능을 더욱 강화했다.
더불어 제품 패키지는 ‘뿌리가 선사하는 선물’을 콘셉트로 로즈골드와 딥 버건디, 그리고 화이트를 함께 사용해 브랜드 이미지를 담았다.
KGC인삼공사 안빈 화장품사업실장은 “동인비는 지난 118년 역사의 정관장이 갖고 있는 홍삼성분에 대한 노하우와 장인정신을 담은 국내 유일의 홍삼화장품”이라며, “국내는 물론 글로벌 화장품 시장을 적극 공략해 KGC인삼공사의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동인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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