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임유리 기자] '디즈니 온 아이스 - 아이스 매직 페스티벌'(이하 '디즈니 온 아이스')이 오는 10월 목동아이스링크에서 개막된다.
'디즈니 온 아이스'는 디즈니 공식 라이선스 작품으로, 최고의 히트작 '겨울왕국'을 아이스링크 위에서 라이브로 감상할 수 있는 첫 공연이다.
'디즈니 온 아이스' 1막은 '인어공주' '라푼젤', 2막은 '미녀와 야수' '겨울왕국'의 총 4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겨울왕국'의 주인공 엘사, 안나, 올라프 등이 아이스링크 위에서 펼치는 환상적인 피겨스케이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음악과 스펙타클한 특수효과가 관객들에게 최고의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10월 14일 목동아이스링크에서 개막되며, 오는 21일 1차 티켓이 오픈된다. 1차 티켓 오픈에서는 조기예매 30% 할인과 더불어 특별한 할인 혜택들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매주 금요일 오후 3시 공연은 영어로 진행된다. 자세한 정보는 지난 14일 공식 오픈된 '디즈니 온 아이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O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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