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배우 최강희가 4년 만에 목소리로 팬들을 찾아온다.
최강희는 1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찻잔에'를 발매한다.
디지털 싱글 '찻잔에'에는 지난 2009년 발매된 포토에세이 ‘최강희, 사소한 아이의 소소한 행복’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된 곡으로, 그의 친오빠가 직접 작곡에 나섰을 뿐만 아니라 최강희 역시 본인의 책 내용 일부분을 가사화하며 작사에 참여하기도 했다.
특히 평소 친분이 있었던 가수 조정치가 피처링 참여와 더불어 편곡 또한 맡아 곡의 완성도를 더했다. 이에 최강희 특유의 달달하면서도 차분한 보이스와 조정치의 감성이 어우러져 좋은 하모니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사진=윌엔터테인먼트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zenithnews.com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