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가수 유승우가 이달 중 깜짝 컴백을 할 예정이다.

그의 이번 컴백은 지난 2월 스타쉽엔터테이먼트로 소속사를 이적한 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앨범으로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에 유승우 소속사 측은 "유승우는 소년과 청년의 야누스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는 아티스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데뷔 당시 나이가 어렸기에 소년의 이미지가 강했는데, 이번 신곡에서는 유승우가 갇혀있던 기존의 틀을 벗는 작업이 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유승우 안에 내재되어 있던 잠재력과 최고의 프로듀서들, 스태프들이 만나 음악적으로나 비주얼적으로도 새롭고 성숙해진 유승우를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2013년 5월 미니앨범 '첫 번째 소풍'으로 데뷔한 유승우는 '빠른 열아홉' '유승우' 등 앨범을 발매하며 입지를 다져왔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이소희 기자

lsh@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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