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모델 한혜진과 야구선수 차우찬이 결별했다.
9일 한혜진 측은 “한혜진과 차우찬이 결별했다. 사유는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이 어렵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한혜진과 차우찬은 지난 5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당시 한혜진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예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였으며 최근 호감을 가지고 관계가 발전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한혜진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만난지 얼마 안 돼서 기사가 나왔다”고 공개열애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 1999년 제2회 서울국제패션컬렉션(SIFAC)을 통해 데뷔해 톱모델로 활약했다. 최근에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차우찬은 지난 2016년 12월14일 4년 총액 95억원의 조건으로 LG 트윈스와 FA 계약을 체결, 이적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황지은 기자 s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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