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어하츠, 청소년 토크&뮤직 콘서트 '스쿨어택' 사연 접수 진행
레어하츠, 청소년 토크&뮤직 콘서트 '스쿨어택' 사연 접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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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힙합 크쿠 레어하츠의 청소년들의 고민 상담에 나선다.

래퍼 아웃사이더와 타이미가 제작한 힙합 크루 레어하츠 소속사 아싸커뮤니케이션 측에 따르면 16일부터 한 달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청소년들을 위한 토크&뮤직 콘서트 '레어하츠의 스쿨어택: 고민 있어요'(이하 '스쿨어택')의 사연 접수를 받는다.

'스쿨어택'은 청소년들의 신청을 받아 직접 학교로 찾아가는 미니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각종 분야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레어하츠의 진솔한 경험담을 들을 수 있는 토크쇼와 노래 무대로 꾸며진다.

특히 이날부터 진행된 사연 접수 신청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들의 사연이 몰리고 있으며, 한양대학교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가 '스쿨어택'의 첫 학교로 선정되어 눈길을 끈다.

 

사진=아싸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