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비스트가 새 앨범 개인별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비스트는 지난 15일 오전 1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여덟 번째 미니앨범 '오디너리(Ordinary)' 멤버별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특히 이번 이미지는 멤버 이기광을 시작으로 손동운 장현승 양요섭 용준형 윤두준까지 1시간 단위로 순차적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연기가 자욱한 클럽 안, 가죽소파에 편안히 몸을 기대고 있는 모습이다. 이들은 한 손에 든 샴페인 글라스와 몽환적 눈빛, 세련된 슈트 스타일링을 완벽히 소화하며 위험하리만큼 매혹적인 섹시미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약 10개월 만의 공백을 깨고 발매하는 이번 새 앨범 ‘오디너리’는 특별할 수 밖에 없는 여섯 남자 비스트의 평범한 일상을 솔직하고 진정성 있는 트랙들로 담아 이번 컴백에 대한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비스트 여덟 번째 미니앨범 ‘오디너리’는 오는 27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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