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마말레이드' 이종현-길은혜, '손목 키스' 최강 비주얼 커플 탄생?
'오렌지 마말레이드' 이종현-길은혜, '손목 키스' 최강 비주얼 커플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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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김행은 인턴기자] 길은혜의 손목에 입술을 갖다 댄 이종현의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17일 방송될 KBS2 금요미니시리즈 '오렌지 마말레이드'(문소산 극본, 이형민 최성범 연출)에서 이종현(한시후)과 길은혜(조아라)가 함께 쇼핑에 나선 사진이 공개돼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특히 백마리(설현)와 정재민(여진구)를 각각 짝사랑하고 있는 두 사람이 왜 함께 있는 것인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과연 보기만 해도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한시후와 길은혜가 새로운 염장 커플로 탄생하게 될 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300년 전 조선시대부터 이어져 온 운명적 러브스토리로 안방극장의 연애세포를 깨우고 있는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금요일 오후 10시 35분에 방송된다.

 

사진=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