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김규리 기자] 그룹 포미닛(4minute)의 신곡 '미쳐'가 중국 인웨타이 차트 1위에 올랐다.
11일 중국 최대 음악사이트 인웨타이 V차트에 따르면 포미닛 미니 6집 타이틀 곡 '미쳐'가 공개 직후 이틀 연속으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더욱 주목해야 할 점은 포미닛이 지난 26일 발표한 선공개 발라드 곡 '추운 비' 역시 현재 동일 차트 상위권인 3위에 랭크되어 있다는 점이다.
'추운 비'를 통해 한 차례 인웨타이 일간, 주간 차트 모두에서 1위를 차지한 포미닛의 인기가 자연스레 신곡 '미쳐'로 이어지고 있는 것.
초강력 신곡 '미쳐'로 한층 성숙하고 화려한 무대를 만들어 낼 포미닛의 활약에 국내는 물론 전세계 케이팝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포미닛은 11일 오후 6시, MBC뮤직 음악프로그램 '쇼! 챔피언'을 통해 '미쳐'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zenithnews.com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