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혜린 인턴기자] 걸그룹 러블리즈가 데뷔 3주년을 맞이해 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러블리즈가 오늘(11일) 오후 11시 30분 네이버 V앱을 통해 ‘러블리즈 서드 애니버서리(LOVELYZ 3rd ANNIVERSARY)’ 방송을 통해 데뷔 3주년을 함께 보낸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이번 방송에서 러블리즈가 자정을 넘기며 11월 12일인 데뷔일을 맞이해 지난 3년간의 일들을 돌아보고 팬들과의 추억부터 현재의 이야기까지 총망라하는 자리를 가진다.
이와 함께 방송 중 러블리즈의 3년간의 이야기가 담긴 스페셜 영상이 공개될 것이며, 멤버들의 데뷔 3주년을 맞이한 소감과 팬클럽 러블리너스에게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할 계획이다.
한편 러블리즈의 세 번째 미니 앨범 ‘폴 인 러블리즈(Fall in Lovelyz)’는 러블리즈 특유의 감성으로 총 7곡의 신곡을 담았다. 타이틀 곡 ‘종소리’는 처음 호흡을 맞춘 작곡가 ‘원택(1Take)’과 ‘탁(TAK)’의 곡으로 발매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오는 14일 앨범 ‘폴 인 러브’를 발매하며, 같은 날 오후 8시 팬 초대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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