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보아 양측 “결별 맞다”… 연인에서 동료로(공식입장)
주원-보아 양측 “결별 맞다”… 연인에서 동료로(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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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배우 주원과 가수 보아가 헤어졌다.

13일 주원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제니스뉴스에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보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 또한 제니스뉴스에 “결별이 맞다”고 알렸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열애를 인정하며 공식 커플이 됐다. 주원과 보아는 지난해 말 지인들의 모임을 통해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바 있다.

한편 주원은 지난 2006년 뮤지컬 ‘알타보이즈’로 데뷔했다. 이후 2010년 KBS2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를 시작으로 KBS2 ‘오작교 형제들’, ‘각시탈’, SBS ‘굿닥터’ 등에 출연하며 연기를 펼쳤다. 지난 5월 입대해 군복무 중이다.

보아는 지난 2000년 가수 데뷔, 국내외를 오가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대표 MC로 활약하기도 했다.

 

사진=제니스뉴스 DB

변진희 기자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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