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혜린 인턴기자] 최근 걸그룹 트와이스는 정규앨범 ‘트와이스타그램’의 ‘라이키’로 사랑스러움을 발산해 이슈의 중심에 서있다. 트와이스의 멤버 사나는 귀엽고 발랄한 모습으로 사나만의 매력을 방출했다.
로맨틱한 웨이브 헤어는 여자들의 로망이 아닐 수 없다. 공주님 같은 브라운 컬러의 롱 웨이브 헤어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 사나의 긴 머리 스타일링을 한 자리에 모았다.
♥ 로우 포니테일, 우아한 느낌 가득

사나는 2:8라인의 가르마와 웨이브를 넣은 옆머리로 여성스러운 로우 포니테일을 연출했다. 로우 포니테일 스타일은 얼굴선과 목선을 가녀리게 해 청순한 스타일링에 도움을 준다.
또한 부드러운 피부 표현과 내추럴한 아이 브로 메이크업으로 단아한 인상을 표현했고 핑크 컬러로 아이 섀도와 치크 메이크업을 했다. 또한 레드 컬러의 립 컬러를 과하지 않게 발라 깔끔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 반묶음 스타일, 고급스러운 미소녀

높게 반묶음 스타일을 한 사나는 그린 컬러의 새틴 리본으로 러블리한 느낌을 살렸다. 반묶음 스타일은 간단하게 느낌을 전환할 수 있고 자연스러운 앞머리로 작은 얼굴도 연출이 가능하다.
T존과 애플존, 턱에 하이라이터를 하고 코와 턱에 셰이딩 효과로 얼굴의 입체적인 느낌을 살렸다. 또한 눈꼬리 삼각존에 브라운 컬러로 음영효과를 넣어 시원한 눈매를 만들고 밝은 핑크 컬러의 립 표현으로 상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 언밸런스 스타일, 매력적인 느낌전환

사나는 물결 웨이브를 넣은 한 쪽만 귀 뒤로 넘긴 언밸런스한 헤어 스타일을 선보였다. 한쪽으로 머리를 넘겨 섹시하고 분위기 넘치는 이미지로 변신해 매력을 발산했다.
사나는 일자 형태의 길지 않은 아이 브로로 귀엽고 지적인 느낌의 메이크업을 했고 과하지 않은 속눈썹을 강조한 아이 메이크업으로 또렷한 눈매를 표현했다. 또한 밝지 않은 레드 컬러의 립으로 계절감을 드러냈다.
사진=황지은 기자 s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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