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어반디케이가 파격적인 볼륨을 자랑하는 마스카라를 선보인다.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어반디케이(Urban Decay)가 14일 신제품 ‘트러블메이커 마스카라’를 출시했다.
신제품 트러블메이커 마스카라는 두 가지 다른 타입의 검정 피그먼트를 함유해 블랙보다 더 진한 블랙 컬러의 속눈썹 연출을 돕는다.
특히 어반디케이는 신제품 출시 전 34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마스카라 볼륨 실험을 진행했다. 이 실험에 따르면 신제품 트러블메이커는 마스카라를 바르지 않은 속눈썹과 비교해 약 13.7배의 볼륨을 선사한다.
더불어 실리카 성분은 가벼운 속눈썹 연출을 돕고 비타민 E와 판테놀은 속눈썹에 영양감을 부여한다. 또한 폴리머 성분이 마스카라가 뭉치거나 가루 날림, 번짐 없이 오랜 시간 유지할 수 있도록 고정시킨다.
사진=어반디케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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