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따라잡기] 써니-효린-지나-전효성, 남다른 발육의 '가슴돌'은?
[스타 따라잡기] 써니-효린-지나-전효성, 남다른 발육의 '가슴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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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김수진 기자] 상체보다는 하체가 발달한 대부분의 동양 여성들에게 풍만한 가슴은 부러움이다. 특히나 마른 몸매를 선호하는 요즘, 무자비한 다이어트로 가슴마저 빈약해져 버리는 경우가 다반사. 하지만 마른 몸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가슴 발육을 자랑하는 아이돌들이 있다.

나올 땐 나오고 들어갈 땐 들어간 C컵 이상을 소유한 신이 주신 몸매의 '버스트(bust)돌'을 뽑아 보았다.

★ 소녀시대 써니, 작은 몸과 동안 미모에 가슴만 '성인'

소녀시대 멤버 써니는 작은 키와 동안 미모에 남다른 가슴 발육으로 섹시함까지 겸비했다. 최근 발표한 소녀시대 신곡 '파티(Party)' 뮤직비디오에서는 레드 비키니를 착용, 그의 풍만한 가슴과 잘록한 허리 라인을 자랑하며 소녀의 이미지를 벗고 숙녀의 모습을 보여줬다.

★ 씨스타 효린, 가만히 있어도 눈에 띄는 가슴

건강한 이미지를 내세우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씨스타의 멤버 효린 역시 특출난 가슴 크기로 유명하다. 그는 매번 가슴 부분을 강조한 무대 의상을 즐겨 입는데, 그 때마다 보이는 가슴골과 D컵 라인은 놀라움을 자아낸다.

★ G컵 가수 G-NA(지나)

완벽한 S라인을 자랑하는 지나 역시 G컵 가수로 유명하다. 심지어 그는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 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가슴 성형에 대한 루머에 대해 3대째 내려오는 자연산임을 해명하기도 했다.

★ 주체할 수 없는 볼륨의 전효성

전효성 역시 빼놓을 수 없는 '버스트돌'이다. 그를 지칭하는 수식어에 빠지지 않는 단어 '가슴'. 특히 전효성은 '가슴으로 승부한다', '가슴으로 노래한다'는 네티즌들의 반응에 '나는 가슴이 아니라 진짜 가슴으로 노래하는 가수다'라고 재치 있게 받아치기도 했다.

 

사진=제니스뉴스 DB, 전효성 '반해' 뮤비 캡처, 2PM '10점 만점에 10점' 뮤비 캡처, 지나 '예쁜 속옷' 뮤비 캡처, 소녀시대 'Party' 뮤비 캡처, 씨스타 'Touch My Body' 뮤비 캡처, MBC, 써니 트위터

김수진 기자
김수진 기자

sujin@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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