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김규리 기자] 걸그룹 포텐(4TEN)의 막내 혜진이 11일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혜진은 11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야탑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가족 및 친구들의 축하 속에 고등학교 생활을 마무리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포텐의 맴버들이 전원 참석해 막내 혜진의 졸업을 축하했다. 특히 포텐 멤버들은 졸업식 행사 중간 무대에 올라 졸업생을 위한 축하공연을 펼쳤다.
졸업식을 마친 혜진은 공식 SNS를 통해 “오늘 드디어 고등학교 졸업식을 했어요!! 언니들이랑 같이 친구들 앞에서 축하공연을 해 감회가 새로웠어요!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리고 졸업하시는 분 모두 졸업 축하 드립니다”라며 졸업 소감을 전했다. 이어 “마지막 교복을 입어 아쉬웠지만 성인이 된 만큼 더 성숙해진 모습 보여드릴게요”라며 고등학교 졸업의 아쉬운 마음을 전하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은 교복을 입고 찍은 혜진의 셀카와 포텐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으로 평소 무대와 다른 단정한 교복 차림의 청순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혜진은 최근 동덕여대 방송연예학과 정시모집에 최종합격 해 대학에 진학한다. 혜진은 가수활동과 학업을 병행하며 올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포텐은 최근 '왜 이래'를 발표하고 청량감 있는 멜로디에 앙증 맞은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사진=혜진 SNS, 정글엔터테인먼트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zenithnews.com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