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여혜란 기자] 캐나다 슈즈 브랜드 네이티브 슈즈(Native Shoes)와 일본 패션 디자이너 이세이 미야케가 4번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아폴로 목(Apollo Moc)'을 출시했다.
일본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로 활동중인 이세이 미야케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소재를 개발해 언제나 놀라움을 주는 디자이너. 그가 이번 협업을 통해 공개한 제품은 모카신에서 모티브를 얻은 초경량 스니커즈인 아폴로 목으로, 힐 부분에 컬러 블록(Color Block) 디테일을 추가해 이세이 미야케만의 감성을 표현했다.
관계자는 "이세이 미야케 콜라보레이션으로 출시된 아폴로 목은 여성 사이즈로만 출시됐다"며 "라이트그레이, 옐로우, 오렌지, 다크그레이, 로얄 블루 등 총 5가지 컬러"라고 전했다.
사진=네이티브 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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