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배우 김민석이 울림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16일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제니스뉴스에 “김민석과 전속계약이 만료됐다”면서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 김민석의 의견을 존중해서 상황을 조율하고 내린 결정이다”고 밝혔다.
김민석은 지난 2011년 Mnet ‘슈퍼스타 K3’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지난 2012년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를 통해 배우로 데뷔해 ‘후아유 학교 2015’, ‘태양의 후예’, ‘피고인’, ‘청춘시대2’ 등 다수의 드라마를 선보이며 입지를 다졌다.
현재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tvN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 심원석 역을 맡아 활약하고 있다.
사진=제니스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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