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한동주 기자] 뮤지컬 ‘타이타닉’ 프레스콜이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샤롯데씨어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신춘수 프로듀서, 배우 서승원, 임혜영, 전재홍, 윤공주, 정동화, 켄(빅스), 조성윤, 문종원, 서경수, 임선애, 김봉환, 이희정, 김용수, 이지수, 송원근, 김리, 방글아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켄은 하이라이트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뮤지컬 ‘타이타닉’은 1912년 4월 10일 출항했지만 출항 5일만에 북대서양에서 침몰한 타이타닉호의 항해를 그린 작품이다. 1997년 브로드웨이 초연 당시 토니 어워즈 베스트 뮤지컬상 등 5개 부문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 받았다. 내년 2월 11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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