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김수진 기자] 엄격한 품질우선주의 원칙으로 유명한 ‘스티븐 스미스 티메이커’에서 아이스티 3종을 출시했다.

출시된 아이스티는 1리터 이상의 차가운 물에 적용 시, 냉침이 가능해 여름철 쉽게 차가운 침출차를 음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녹차, 허브, 홍차를 베이스로 한 3가지 스타일의 아이스티 라인업으로 취향 및 음식과의 최적화된 페어링에 따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우선 페즈 아이스티는 진귀한 중국의 마오펭 녹차와 포틀랜드가 위치한 오레곤의 최상급 스피어민트 그리고 호주산 레몬 머틀로 이루어진 녹차 베이스의 아이스티로 한여름 사막을 횡단하는 여행자들에게 시원한 청량감을 선사한다.

빅 히비스커스 아이스티는 여러가지 과일주스와 시트러스 과일과의 블렌딩을 통해 나만의 멋진 서머 칵테일을 만들 수 있다.

홍차 베이스의 아이스티 익셉셔널은 인도와 스리랑카의 고지대에서 자라는 홍차 잎만을 조심스럽게 수확해 최적의 블렌딩으로 우아하고 품격있는 아이스티를 탄생시켰다. 

아이스티 3종은 오레팜의 공식 온라인몰과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 식품관과 현대백화점 식품관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사진=스티븐 스미스 티메이커

김수진 기자

sujin@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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