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임유리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오는 18일 강원도 속초에서 열리는 3D 하이퍼파사드 맵핑 공연 '2015 더 블루'에 출연한다.
국내 최초•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2015 더 블루'는 박칼린 감독이 총 연출을 맡은 공연이다. 주인공인 용 '블루'가 지구에 내려와 세계 호수를 돌아다니며 여의주를 찾는 내용으로 3D 하이퍼파사드 맵핑 효과를 통해 건물 외벽에 직접 빛을 쏘아 입체적이고 생생한 영상을 제공할 예정.
티아라(T-ARA)는 오는 18일 2부 K-POP 쇼를 통해 팬들과 함께 할 예정이며, 이 외에도 공연 기간 동안 제이워크, 홍진영, 여자친구 등 다양한 가수들이 출연해 속초의 밤을 달굴 예정이다.
한편, '2015 더 블루'는 오는 18일을 시작으로 8월 23일까지 강원도 속초 신세계 영랑호 리조트 특설공연장에서 총 37일 간 공연된다.
사진=MBK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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