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8월 첫째 주 기습 컴백 "당초 10월 예정, 중국 스케줄 미뤘다"
티아라, 8월 첫째 주 기습 컴백 "당초 10월 예정, 중국 스케줄 미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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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티아라가 완전체로 컴백한다.

17일 오전 티아라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티아라는 내달 첫쨰 주, 지난해 발매한 '슈가프리(Sugar Free)' 이후 약 1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다.

이들은 애당초 오는 10월 국내 컴백을 계획하고 있었으나, 올 하반기에 중국 공연 드라마 CF 등의 스케줄을 오는 9월 이후로 조정하고 국내 컴백 일정을 내달로 앞당겼다.

이에 한층 더 빨리 팬들과 마주하는 티아라는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 줄 쿨한 음악으로 특유의 신나고 재미있는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티아라는 지난 11일 중국 베이징 공인체육관에서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국내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MBK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