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혜린 인턴기자] 루 드와이옹이 앤아더스토리즈의 파리 아뜰리에의 뮤즈로 발탁됐다.
H&M그룹이 전개하는 SPA 브랜드 ‘& Other Stories(앤아더스토리즈)’의 파리 아뜰리에가 20일 루 드와이옹을 2017 셀레브레이션 컬렉션의 뮤즈로 선택했다.
루 드와이옹의 촬영은 그녀의 첫 대형을 가졌던 무대 중 하나인 파리 18 구의 르 트리아농 극장에서 진행했다.
앤아더스토리즈 파리 아뜰리에는 올 겨울 셀레브레이션 컬렉션을 루 드와이옹에 헌정했다. 수트, 셔츠, 하이힐, 드레스까지, 컬렉션의 디자인들은 한 여성의 옷장에서 찾을 수 있는 다양한 무드와 인상을 반영했다.
루 드와이옹은 “이번 컬렉션의 스타일이 평소 스타일과 아주 비슷해 화보 촬영은 무척 수월한 작업이었다”며, “벨벳 수트에 화이트 셔츠를 받쳐입는 게 요즘 꽂힌 스타일이다. 또한 70년 대 남성복 스타일은 늘 저에게 영감을 준다”고 전했다.
한편 앤아더스토리즈 파리 아뜰리에의 루 드와이옹 스토리 컬렉션은 오는 11월 말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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