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MAMA’ 본부장이 AKB48과 아이오아이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예고했다.
2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센터 탤런트 스튜디오에서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MAMA)’의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김기웅 본부장 “올해는 3개국에서 진행하니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많다”면서 “일본에서 공연할 때 AKB48과 컬래버레이션 하는 무대가 있다. 많이들 아시겠지만, 일본에서 현재까지 10년 이상 국민 아이돌로 활동하고 있다. 톱 클래스인 최고의 아이돌이다”라고 AKB48을 소개했다.
이어 “‘프로듀스 101’ 시리즈와도 일맥상통하는 팀이다. 수상경력도 말할 수 없이 훌륭한 팀이다. AKB도 국민이 뽑은 아이돌이라, 아이오아이로 활동했던 멤버들과 함께 컬래버레이션을 하기로 했다”고 밝혀 기대를 모았다.
한편 올해 9회를 맞은 ‘MAMA’는 CJ E&M이 주최하는 아시아 대표 음악 시상식이다. 올해 처음으로 베트남(11월 25일), 일본(11월 29일), 홍콩(11월 30일, 12월 1일) 3개 지역에서 개최된다.
사진=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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