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엔시티 재현이 ‘스테이션’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SM엔터테인먼트 ‘스테이션(STATION)’ 시즌2의 34번째 곡은 엔시티(NCT) 재현과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디어(d.ear)가 함께 호흡을 맞춘 ‘트라이 어게인(Try Again)이다.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 공개될 예정이어서 음악 팬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이번 신곡 ‘트라이 어게인’은 미니멀한 어쿠스틱 사운드가 인상적인 팝 발라드 곡이다. 이별이 가까워지고 있음을 느낄 무렵, 오랜 시간 함께한 시간을 되돌아보며 여전히 내 사랑은 너라는 확신을 전하는 연인들의 이야기를 가사에 담아 감성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특히 재현은 음원 공개에 앞서 21일부터 23일까지 매일 오후 6시 각종 ‘스테이션’ 및 엔시티 계정을 통해 웹 화보 ‘포에틱 뷰티: 재현(Poetic Beauty: JAEHYUN)’을 순차 공개한다. 신곡 ‘트라이 어게인’의 감성적인 분위기를 재현만의 느낌으로 표현한 훈훈한 화보를 만날 수 있다.
또한 디어는 ‘트라이 어게인’의 작사, 작곡, 편곡을 모두 담당했다. 신승훈 11집 타이틀 곡 ‘이게 나예요’ 및 권진아 데뷔곡 ‘끝’의 작곡에 참여함은 물론, 아이유, 박보검 등 스타들이 커버해 화제를 모은 ‘12월 24일’의 원작자로도 높은 관심을 얻은 바 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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