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가수 남태현이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 출연한다.

tvN 측은 21일 “남태현이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 출연한다. 촬영을 마친 상태다”라고 공식입장을밝혔다.

남태현은 지난해 11월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그룹 위너에서 탈퇴했다. 이후 레이블 사우스바이어스클럽을 설립하고 밴드 사우스클럽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으나 방송에선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대화가 필요한 개냥’으로 남태현이 방송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릴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사진=황지은 기자 snow@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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