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오연서-이선빈-홍진영, 니트와 딱 어울리는 메이크업 3
[기획] 오연서-이선빈-홍진영, 니트와 딱 어울리는 메이크업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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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혜린 인턴기자] 따뜻한 보온성과 함께 패션감각을 드러낼 수 있는 니트 룩에 어울리는 메이크업 스타일링을 비교 분석했다. 

니트는 겨울 시즌의 데일리 패션에서 빠질 수 없는 옷장 속 필수 아이템이다. 또한 소재, 컬러, 매치하는 의상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겨울 내내 우리를 책임져 줄 니트와 어울리는 메이크업으로 이목을 사로잡은 스타들을 지금 공개한다.

◈ '추위를 잊은 러블리', 오연서

오연서는 따뜻한 느낌의 화이트 컬러 앙고라 니트를 선택했다. 헤어 스타일은 단차가 많이 나는 긴 레이어 컷으로 세련미를 자아냈다. 

깨끗한 피부를 표현한 베이스에 둥근형의 아이 브로로 인상을 부드럽게 풀어주는 효과를 줬다. 또한 아이라이너로 또렷한 눈매를 완성하고 치크와 립은 오렌지 코랄 컬러를 사용해 생기 있는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 '청아한 대세미녀', 이선빈

이선빈은 쨍한 오렌지 컬러의 베이직한 디자인 니트로 화려한 무드를 뽐냈다. 굵은 웨이브가 들어간 헤어 스타일이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메이크업은 헤어 컬러와 맞춘 일자 형태의 아이 브로를 진하게 표현해 지적인 느낌을 풍겼다. 이어 아이 메이크업은 눈매를 살리고 자연스러운 입술을 표현했다.

◈ '상큼한 인간 비타민', 홍진영

홍진영은 핫핑크 컬러의 브이 네크라인 와이드 커프스 니트를 착용해 발랄한 이미지를 자랑했다. 또한 브라운 컬러의 처피뱅 헤어 스타일로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베이스는 하이라이터로 자연스러운 광이 나는 입체적인 얼굴 라인을 표현했고 라이트 브라운 컬러의 아이 브로로 부드러운 인상을 연출했다. 여기에 니트와 비슷한 핑크 컬러의 립 메이크업을 해 안정감을 부여했다.


사진=오연서, 이선빈, 홍진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