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설리가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2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제니스뉴스에 "설리와 재계약을 한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설리는 지난 2009년 걸그룹 에프엑스로 데뷔해 빅토리아, 크리스탈, 엠버, 루나와 함께 활동을 펼쳤다. 이후 설리는 2015년 연기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그룹에서 탈퇴했다.
SBS 드라마 ‘서동요’로 먼저 데뷔한 설리는 드라마 ‘오! 마이 레이디’, ‘아름다운 그대에게’, 영화 ‘패션왕’, ‘리얼’ 등으로 꾸준히 연기 활동을 펼쳤다.
SM엔터테인먼트와 계속 연을 이어가는 설리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제니스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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