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여혜란 기자] 스와치(SWATCH)의 어린이 시계 브랜드 플릭플락(FLIK FLAK)이 여름을 맞아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모험심을 자극하는 신제품 컬렉션 '스토리 타임(Story Time)'을 출시했다.
이번 새 컬렉션은 열대 우림의 숲, 컵 케이크 파라다이스와 같이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줄 풍성한 스토리를 10가지의 디자인으로 제안했다.
그 중 화려한 열대 우림과 함께 예쁜 앵무새들이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한 컬렉션은 이국적인 동식물들과 색색의 숫자들, 12개의 스파클링한 보석으로 시계를 어려워하는 어린이들이 더욱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도록 제작됐다.
수백만 년 전 쥬라기 시대의 정글을 담아낸 또 다른 컬렉션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귀여운 공룡들이 가득해 특히 장난꾸러기 남자 아이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해당 어린이 시계는 1987년부터 어린이들에게 시간 읽는 법을 재미있는 활동으로 바꾸어 주는 최초의 역할을 했다고 알려졌다.
브랜드 마케팅 담당자는 "아직 시간을 읽을 줄 모르는 어린이들에게는 재미있는 캐릭터로 시간을 읽는 법을 가르쳐주는 친구로, 7세 이상의 아동들에게는 시간과 약속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멋진 친구 역할을 하는 제품"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사진=스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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