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혜린 인턴기자] 11월 추운 겨울 시즌이지만 원피스 하나면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따뜻한 아우터만 센스 있게 매치하면 이보다 더 예쁜 겨울 스타일링이 없다.
도톰한 니트, 모직 소재부터 베이직하고 화려한 패턴까지 무궁무진한 원피스에 눈길이 간다면 스타들의 스타일링을 참고해보자. 고준희부터 김소현, 전혜빈까지 스타들의 겨울 원피스 스타일링을 비교 분석했다.
☆ ‘자기관리 끝판왕’, 김준희

김준희는 하얀 눈 같은 니트 원피스를 선택했다. 니트의 짜임이 매력적인 미니 원피스는 허리라인을 잡아주는 디자인이다.
또한 타이트한 핏으로 고준희의 탄탄한 보디라인을 돋보이게 연출했다. 이에 아이보리 컬러의 베레모를 매치해 사랑스러운 느낌까지 더했다.
☆ ‘사람이야 요정이야’, 김소현

김소현은 나뭇잎 패턴의 화려한 시폰 소재의 원피스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또한 오묘한 청록색의 원피스로 한층 신비로운 스타일링을 했다. 원피스 팔 부분의 프릴 장식이 화려함을 부가시키는 포인트다.
☆ ‘청초한 미모 과시’, 전혜빈

전혜빈은 플리츠 원피스를 착용해 베이직한 무드를 자아냈다. 전체적으로 슬림한 라인이며, 발목까지 오는 긴 기장으로 황금비율을 자랑했다. 여기에 블랙 컬러의 숄더백과 스니커즈로 편안하고 데일리 룩을 완성했다.
사진=김준희, 김소현, 전혜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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