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혜린 인턴기자] 새로운 개념의 영화 축제 ‘메가스타 페스티벌’이 개막했다.
지난 29일 스타필드 하남에서 열린 ‘메가스타 페스티벌(MEGASTAR FESTIVAL)’는 영화제와 라이프스타일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해 ‘세상에 없던 영화제’라는 콘셉트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JTBC 장성규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았고 ‘메가스타 페스티벌’의 대표 셀러브리티로 선정된 배우 하정우와 공효진, 김진선 메가박스 대표, 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대표 등이 참석했다.
특히 페스티벌을 찾은 일반 고객 또한 테이프 커팅식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 누구나 주인공이 되는 페스티벌의 취지를 한층 강조했다.
개막작은 베스트셀러 소설 원작의 영화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을 상영했다. 상영 후에는 비틀즈 트리뷰트 밴드 타틀즈가 영화 속 비틀즈의 음악을 미니콘서트로 재연했다.
한편 ‘메가스타 페스티벌’은 지난 29일부터 오는 12월 3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
사진=메가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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