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걸그룹 립버블의 해아가 무대 위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해아는 1일 오후 방송된 KBS2 음악방송 ‘뮤직뱅크’에 출연해 솔로곡 ‘파리스 파티(Paris Party)’로 무대를 펼쳤다.
이날 해아는 화이트 스커트에 청재킷을 매치해 캐주얼한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체크 패턴의 베레모로 포인트를 줘 러블리한 소녀의 이미지를 풍겼다.
특히 해아는 맑고 청아한 음색으로 ‘파리스 파티’를 소화해 큰 호응을 얻었다. 곡의 가사에 어울리는 귀여운 제스처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해아의 솔로곡 ‘파리스 파티’는 뉴잭스윙 풍의 드럼 사운드 위에 리드로 쓰인 빈티지 스타일의 신스와 펑크한 리듬기타가 레트로풍으로 묻어 나온 곡이다.
가사에는 사춘기 소녀의 고백에 대한 장난스러운 느낌을 90년대 올드스쿨 스타일로 담았다. 특히 해아가 곡 작사의 일부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1NB, BLK, DK&강민정, GATE 9, KARD, NRG, VICTON(빅톤), 구구단, 러블리즈, 마르멜로, 민서, 블라블라, 비, 사무엘, 소나무, 아스트로, 유설, 이하린, 펜타곤, 해아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사진=KBS2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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